신용 정보에는 금융기관 거래 정보 외에도 '공공정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세금 체납정보'인데요. 개인이나 기업의 세금 체납 사실이 왜 신용 정보로 관리되고, 어떤 법적 근거에 따라 등록되는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공공정보 중 세금 체납정보의 등록 근거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세금 체납정보는 '신용정보법'에 근거하여 등록됩니다!
세금 체납정보는 개인이나 기업의 재정 건전성과 상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법령에 따라 신용 정보로 집중 관리되고 있습니다.
「신용정보법」 및 동법 시행령이 등록 근거입니다.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신용정보법') 제2조(정의) 제1호의6 나목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정의) 제13항에 의거하여 세금 체납정보를 집중 관리 및 제공하고 있습니다.
- 「신용정보법」 제2조(정의) 제1호의6 나목: "공공기관이 공공 목적을 위하여 특정 신용정보주체의 신용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공공정보)를 다른 신용정보회사 또는 신용정보집중기관과 공유하기 위하여 제공하거나 등록한 정보"를 의미합니다. 세금 체납정보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라는 공공기관이 공공 목적으로 생성하는 정보이므로 이 정의에 부합합니다.
- 동법 시행령 제2조(정의) 제13항: 신용정보법에서 위임한 내용을 구체화하여, 어떤 정보가 공공정보에 포함되는지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금 체납정보가 포함되어 신용정보집중기관(한국신용정보원 등)이 이를 집중 관리하고 금융기관 등에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합니다.
즉, 세금 체납은 국가에 대한 의무 불이행이자 재정 건전성의 문제로 간주되어, 금융기관이 개인이나 기업의 신용도를 평가할 때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명시된 것입니다.
마무리하며
공공정보 중 세금 체납정보는 「신용정보법」과 동법 시행령에 명확한 법적 근거를 두고 신용 정보로 집중 관리 및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는 세금 납부 의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인과 기업의 재정적 책임성을 신용 평가에 반영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세금 체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혹시 체납이 있다면 신속히 해결하여 신용도에 불이익이 없도록 관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