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 모든종합할부입니다.
지난번에는 연체 정보가 어떻게 계산되고 등록되는지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또 다른 궁금증! 바로 '연체 정보가 해제된 후에도 금융기관에 기록이 남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알려드릴게요. 빚을 다 갚았다고 해서 연체 기록이 완전히 사라지는 걸까요? 함께 알아봅시다!
빚 다 갚았는데도 신용 점수 때문에 걱정이시죠? 연체 정보 해제 후 기록 관리 기간과 예외 사항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연체 정보 해제, 그리고 그 이후의 기록 관리
연체 정보를 해제한다는 건, 연체된 금액을 모두 갚아서 더 이상 연체 상태가 아니라는 사실을 금융기관이 표시해 주는 것을 말해요. 여러분의 신용정보조회서에는 기존에 등록되었던 연체 정보 옆에 '해제일'이 추가로 표시된답니다.
1. 연체 해제 후에도 기록이 최장 1년까지 제공될 수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연체 정보를 다 갚아서 해제되었다고 해도 바로 기록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해제된 연체 기록은 최장 1년 범위 내에서 연체했던 기간만큼 금융기관에 제공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개월 연체했다면 해제 후에도 6개월간 그 기록이 금융기관에 보일 수 있다는 뜻이죠. 그러니까 연체는 아예 안 하는 게 가장 좋겠죠?
2. 이런 경우는 해제와 동시에 기록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모든 연체 기록이 해제 후에도 무조건 남는 건 아니에요. 아래의 경우에는 연체금을 완납하면 해제와 동시에 금융기관에 기록이 제공되지 않는답니다.
- 연체금액 상관없이, 연체 등록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연체를 모두 갚았을 때
- 대출 연체 등록 금액이 1천만원 이하인 경우
- 신용카드, 카드론, 할부금 연체 등록 금액이 5백만원 이하인 경우
이 조건에 해당된다면, 연체 해제와 동시에 깨끗한 신용 기록을 기대해 볼 수 있어요!
마무리하며
연체 정보를 해제한 후에도 기록이 남을 수 있다는 사실, 이제 명확히 아시겠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결국 중요한 건 '성실한 상환'입니다. 연체는 최대한 피하고, 혹시라도 연체가 발생했다면 최대한 빨리 해결하는 것이 신용 관리에 가장 도움이 돼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모든종합할부 블로그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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